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신의 단도 (문단 편집) == 사건의 진상 == [include(틀:스포일러)] 일단 전작과 달리 사건 자체가 몇 개로 꼬여'있는 편이다. 모든 일의 원흉은 '''라이언 오라일리'''이였다. 태양신의 단도를 훔치라고 한 것도 박물관에서 학살을 벌인 것도 모두 라이언의 짓. 하지만 반전이 더 있었으니, 게임 내에 등장하던 '''아치볼드 캐링턴 3세는 진짜가 아니다.''' 정체는 와트니 리틀. 라이언은 돈이 필요한 상태였다. 그래서 수감중이던 전문 범죄자인 와트니 리틀을 꼬드겨 태양신의 단도를 훔치기로 결정한다. 와트니는 신분 위장을 위해[* 복선이 하나 있는데 캐링턴(으로 위장한 와트니) 살인 사건이 일어났을때, 사무실 금고를 열면 와트니 리틀의 범죄 보고서를 발견할수 있다. 그런데 그 보고서엔 쪽지로 '''우리의 거래를 기억할 것'''라고 붙어있다. 이 보고서는 중요 물품이니 꼭 챙겨두자.] 막 부임받았던 아치볼드를 죽이고 신분을 위장한다. 오프닝에 나오는 의문의 살인 시퀀스는 바로 와트니가 아치볼드를 죽이는 장면이였던 것. 사체는 개미를 이용해 처리했다. 단도를 훔치는데는 성공했으나 와트니는 입막음을 위해 라이언에게 살해당하는데, 문제는 진짜 캐링턴은 칼튼 부인하고도 미술품 절도 및 판매로 샤바샤바하던 사이였다.[* 물론 칼튼 부인은 와트니가 캐링턴이라는 사실과 단도와 관련된 음모는 알지 못했다. 단적으로 로라가 미술품 절도로 추궁할때도 와트니라고 부르지 않고 캐링턴이라고 부른다.] 진짜 미술품은 지기를 통해 팔아먹고 가짜를 걸어놓는 방식으로 했던 것. 경비원인 어니 역시 이 술책에 가담해 있었다. 당연히 이 셋은 캐링턴이 없어지면 의심할 사람들이기 때문에 셋 다 라이언에게 살해당한다. 피핀 역시 단도 도난을 눈치챌 수 있기에 살해당했다. 프타셉투스는 이 와중에 라이언의 범죄행각을 목격하게 된다. 어니는 도박빚 문제로 심각한 상태였기에 미술관의 구린 일에 가담했다. 이베트가 제일 좋아했던 사람은 바로 어니였다. ~~쓸때없이 충실한 전작 오마주~~[* 전작 피피 역시 여러 남자들에게 추파를 던져도 제일 좋아했던 건 집에서 제일 신분이 낮았던 집사 지브스였다. 그리고 둘 다 끔살.] 이베트가 죽은 이유는 라이언이 이베트의 [[어장관리(연애)|어장관리]]에 분노해서였다. 그래서 이베트를 죽여 석고상으로 만들고 곁에 있던 스티브는 기절시켜 내던진다. 아몬 라의 성직자는 람세스 내지어였다. 하임리히랑 올림피아는 상처 덕후 올림피아 때문에 급격하게 친해지더니 굿 엔딩에서는 결혼한다. 여기서 하임리히가 개그를 선보이는데 올림피아 박사가 하임리히에게 관심을 보이며 애정 공세를 하자 철두철미한 군인이었던 하임리히가 바로 흐물흐물해져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친절해진다. 초반에 로라에게 딱딱하게 대하던 하임리히와 비교하면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